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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 대표단이 타이완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타이완뉴스에 따르면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 소속인 롭 위트먼 하원의원(공화당·버지니아주)은 최근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타이완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며 "타이완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트먼 의원은 이어 "우리는 중국이 우리의 타이완 방문으로 격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특별위원회와 별도로 타이완 방문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매콜 하원의원(공화당·텍사스주) 겸 하원 외교위원장은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하기 위해 타이완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도 올해 하반기 타이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타이완을 방문한 미국 의원은 총 37명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이 중국의 반발에도 타이완을 방문했다. 당시 중국은 타이완 인근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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