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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만든 가상자산 '위믹스'가 코인원에 재상장 된다는 소식에 그룹주가 급등했다.
16일 오전 11시 기준 위메이드의 주가는 5만4700원으로 전날 대비 29.62% 급등했다. 계열사 위메이드플레이는 1만8310원으로 28.94% 올랐고 위메이드맥스는 1만7810원으로 30% 올라 상한가를 찍었다.
코인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위믹스 거래가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코인원 측은 "위믹스가 제출한 자료와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거래지원 종료 시 발생했던 유통량 위반과 정보 제공 및 신뢰 훼손 등의 문제가 해소돼 위믹스의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8일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 위믹스 거래지원이 종료된지 71일 만이다.
앞서 위믹스 재단은 코인원을 상대로 상장폐지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상장으로 소송 제기 원인인 거래지원 종료 결정이 폐기돼 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이에 위믹스가 업비트와 빗썸 코빗에도 재입성할 것이란 기대에 위메이드 그룹주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과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업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PC 온라인·모바일 게임, 지식재산권 활용, 블록체인 등이 있다. 주요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이카루스', 모바일 게임으로는 '미르4' '미르M' '이카루스M' '피싱스트라이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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