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랜선 집들이에 나섰다. /사진=김소영 유튜브 캡처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한강뷰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소영은"드디어 청소를 마치고 랜선 집들이를 찍는 날이다. 이사를 11월 19일에 왔다. 동상이몽에서 우리 집을 처음 공개하느라 집을 꽁꽁 숨겼었다. 이제 집을 마음껏 공개해도 되는 시점이 와서 드디어 공개를 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주동안 집을 열 몇개를 봤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집에 들어오는 순간 밝았고 사람 사는것 같다는 온화함을 줬다"며 "저희 집은 제가 동네마다 가격마다 집을 본다. 그다음에 마음에 드는 집을 10분의1로 줄인다. 그래서 도장 찍을까 말까 할때 상진님을 데리고 간다. 사는게 정말 편할것 같다. 남편은 솔직히 처음엔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근데 제가 이거(한강뷰)는 가지고 가야된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들 아시니까. 저희가 전세집이지 않나. 많은걸 고치지 않는게 두번째 조건이었다. 나의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야했는데 그 부분에서 만족스러웠다. 소파나 리클라이너나 그대로인게 많은데 20년 써야되기때문에 멀쩡하다. 작년 집에는 수아가 2살이었다. 뾰족한 가구에 다칠수 있어서 없었다. 여기도 상진님의 허세 책들이 있는데 저번 집에선 불가능했다. 수아가 책을 다 뜯는 시기라서. 저희도 허세를 부릴수 있게 됐다"고 달라진 거실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소영은 "이사를 왜왔는지 궁금해 하셨다. 그당시 동상이몽 찍을 때라서 자세히 말할수 없었다"며 "이전 집에 갑자기 집주인 분이 살게 돼서 이사를 온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진은 "2월까지 여유있긴 했는데 오는김에 빨리 옮기자고 했다"고 설명했고, 김소영은 "잘한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빠르게 이사 오게 됐지만 기왕 온거 이 집에서 잘 살아보자. 다음에는 이사를 천천히 갈수 있도록"이라고 다짐했다. 오상진 역시 "여기서 10년 살 것"이라고 향후 10년간 집들이 컨텐츠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