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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당분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 감독 대행 체제에 들어간다.
토트넘은 지난 1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담낭 수술을 받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탈리아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다"며 "완쾌를 위해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머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콘테는 프레스턴과의 FA컵 경기 후 심각한 복통을 호소했고 수술을 위해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토트넘은 스텔리니 수석코치 감독 대행을 통해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콘테 감독이 수술을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도 감독 대행 역할을 수행했다.
콘테 감독의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필드에 복귀한 뒤 완쾌를 위해 다시 휴식에 나선 만큼 복귀는 신중할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은 수술 뒤 지난 12일 EPL 레스터시티전과 지난 1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AC밀란과의 원정경기에 참여했다.
공식전 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5위(12승3무8패·승점 39)에 올라 있다.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10승11무1패·승점 41)와는 승점 2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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