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 콘서트를 후원해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 개최를 후원한다.

한미약품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콘서트를 통해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어린이들의 예술교육에 이 기금을 사용하고 있다.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9년째, 더사랑 복지센터를 2년째 후원하고 있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성동 장애인 복지관의 어린이 합주단 어울림단과 더사랑 복지센터의 한울림연주단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콘서트에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와 베토벤의 7중주, 홀베르그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후원이 아니라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기금 조성 콘서트로 키우고 있다"며 "무엇보다 의료진들의 마음이 담긴 연주여서 우리 사회에 울림을 주는 뜻깊은 콘서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