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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가 주말 내내 펼쳐진다.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8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각)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와 사수올로의 경기가 열린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승점 59점)는 사수올로와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올시즌 나폴리는 단 한번의 패배만 기록하는 등 기세가 무섭다. 지난달 9일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둔 이후 내리 6연승하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6연승 기간 동안 4차례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2위 인터밀란(승점 44점)과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막내형' 이강인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은 오는 19일 오전 2시30분 비야레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반등이 필요하다. 이강인은 최근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마요르카는 현재 승점 28점으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비야레알과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서는 1승씩을 주고 받았고 1번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같은날 오전 9시에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FC로 이적한 오현규가 애버딘과의 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2일 셀틱의 주전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가 부상당해 선발 출전이 기대된다.
오현규는 이적 뒤 4경기에 교체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아직 선발 출전이 없는 오현규는 이번 주말경기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오는 20일 오전 1시30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 경기에 출전한다. 최근 2연패를 기록 중인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승리가 절실하다. 리그 4위 진입을 위해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열린 FA컵 32강 프레스턴전 멀티골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3경기 연속 골 침묵 중이다.
손흥민에게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다.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골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시즌 EPL에서 4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통산 97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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