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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준비 상태를 밝혔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토론토 스타 등에 따르면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지난 17일(한국시각) 2023 시즌 전망과 류현진의 복귀 준비에 대해 공개했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최대한 빠른 복귀를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말하기 어렵지만 그가 잘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 7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2019년 시즌을 마치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8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단축된 2020년 12경기서 5승2패, 평균 자책점 2.69로 활약했다.
2021년에는 14승으로 개인 시즌 최다승을 이뤘다. 처음으로 두 자릿수 패전(10패)을 당했고 4점대 평균 자책점(4.37)으로 주춤했다. 지난해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 자리를 내줬다. 6경기 등판에 그쳤고 평균 자책점은 5.67로 2경기 이상 등판한 시즌에서 가장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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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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