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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김예림(단국대)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24점, 예술점수(PCS) 46.46점, 합계 100.70점을 받았다.
여자 대학부 싱글 A조에서는 김예림이 TES 35.35점, PCS 33.13점으로 총 68.48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김예림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14일 귀국했음에도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 고등부 싱글 A조에서는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이 70.4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4대륙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해인(세화여고)은 한 차례 넘어지는 등 실수를 범해 60.20점으로 5위.
19일 프리스케이팅은 같은 장소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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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