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신항 인근 바다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바지선이 포탄을 발견해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9일 오후 발견된 포탄. /사진=뉴시스(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신항 인근 바다에서 포탄 2발이 발견돼 군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5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신항 인근 바다에서 포탄 2발을 발견했다. 포탄은 바다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바지선 작업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바지선은 북항 1항로에서 준설을 마친 뒤 신항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중 포탄을 발견했다. 이에 공동대응 용청을 받고 출동한 군 당국이 포탄을 수거했다.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이 한국전쟁 때 사용됐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