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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정현주)는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자신이 어머니를 죽였다며 직접 경찰에 자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 도착 당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집 안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A씨는 최근 노모가 사는 집에 들어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어머니와 다투다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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