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각)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하타이주의 모습. /사진=로이터


튀르키예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일부 지역에 이날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분쯤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 데프네에서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지 3분만에 규모 5.8의 여진도 이어졌다. 진원지는 하타이주의 사만다그 지역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튀르키예 정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숨지고 213명이 다쳤다. 이밖에 지진 여파로 잔해에 갇힌 인원들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