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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 예총)가 수여하는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고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 왔다.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돼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도 힘썼다. 여기에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예총의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자 1987년 12월 제정돼 올해 제36회를 맞았다.
한국 예총은 매년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예술문화상 시상규정'에 따라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밀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한컴은 오는 27일부터 3월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4년 만에 참가한다.
문서기술과 인공지능(AI) 등 한컴이 보유한 주요 기술들을 모두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화 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해 글로벌 시장 확산을 노린다. 올해 출시 예정인 신규 서비스 소개와 해외 파트너 발굴 및 협력 기회 모색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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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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