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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대표 브랜드 비타500 제로(ZERO) 병 제품을 출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다음달 1일 마시는 비타민 음료 비타500 제로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비타500은 광동제약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2001년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광동제약 비타500 병제품은 100ml의 용량에 비타민C 500mg, 비타민B2 1.2mg 등이 들어 있다.
새로 출시되는 제로 음료에는 기타과당 등을 뺀 것으로 전해진다. 광동제약은 제품 출시에 앞서 특허청에 비타500 제로 상표도 출원했다.
최근 음료시장에서는 소비자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제로 칼로리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타500은 회사 매출액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1~9월) 누적 기준 비타500류 약국과 유통영업 매출액은 891억원으로 전체 매출액(6258억원)의 14.2%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한방을 위주로 한 일반의약품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나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출시 이후 유통부문의 매출이 급성장해 전체 매출액의 50%이상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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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