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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3월 금리가 동결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3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되지만 인터넷 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대면으로 신청·접수하는 경우에도 0.1% 포인트를 인하하는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경우 대면과 비대면(인터넷 전자약정) 신청의 금리가 동일하게 적용되어 일반형의 경우 연 4.15%(10년)부터 4.45%(50년), 우대형의 경우 연 4.05%(10년)부터 4.35%(50년)으로 실질적으로 금리가 0.1% 포인트가 인하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미 대출을 신청한 고객도 3월 대출이 실행되는 시점에 인하된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2월초 대비 국고채 5년물 금리가 40bp 넘게 올라 공사의 재원 조달비용이 크게 상승했다"며, "서민·실수요자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HF공사는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SC제일은행으로 한정된 대면 신청·접수 은행을 이르면 3월말부터 기업은행으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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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