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광주시 공공기관 구조혁신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가 공공기관 구조 개혁을 위한 실무 절차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28일 공공기관 구조혁신 실무추진반(TF)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 공공기관 출범을 위한 제반 절차에 들어갔다.


실무추진반은 시 공공기관 감독부서와 해당 공공기관 담당자를 중심으로 총 7개 반으로 구성됐다.

통합기관 출범 준비, 공공기관 기능 조정(4월 예정), 기관별 경영혁신안 발표(8월 예정) 등 구조혁신의 제반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 23일 공공기관 구조혁신안을 발표했다. 구조혁신안은 8개 공공기관을 4개 기관으로 통합하고, 3개 기관은 기능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구조혁신이 마무리되면 광주시 공공기관은 기존 24개 기관에서 20개로 감축된다.

김영선 시 전략추진단장은 "공공기관 혁신의 목표는 오직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질 제고와 시민 편익 증진에 있다"며 "공공기관 스스로 혁신의 주체로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