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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일부 지방에 비가 올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루 뒤인 다음달 1일 서울과 인천·경기·강원 영서 지역에는 오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서 지역 등에서는 내리는 비가 얼어 눈으로 올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1㎜ 안팎, 서울과 인천·경기 서부에 0.1㎜ 미만이다. 눈이 내릴 수 있는 강원 영서의 경우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
같은 시각 제주와 남해안에도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 산지에서는 눈이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10㎜, 남해안 0.1㎜ 미만이다. 제주 산지에 눈이 쌓일 경우 1㎝ 안팎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4도 ▲대구 3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10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서울과 경기 서부·강원 동해안 지역·경상 내륙·전남 남해안 지역 등은 지난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런 건조상태가 다음달 1일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은 오전에, 대전과 영호남·제주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치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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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