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가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했다. /사진=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꾸준한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삼일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임시정부의 안주인, 수당 정정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상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을 맡았던 수당 정정화의 일대기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시정부를 위해 헌신한 그의 삶을 재조명했다.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많아 이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일을 시작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다국어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저와 혜교씨는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3곳에 기증해 왔다"며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