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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44)가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이후 몽골 대통령에게 땅 5000평과 별장 2채를 선물 받았다고 지난 3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혔다.
이날(3일)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91회에는 안재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야인시대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야인시대가 분당 시청률이 65%가 넘었다"며 "몽골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에 힘입어) 당시 몽골 대통령이 저한테 5000평에 달하는 땅에 통나무로 100평 규모의 별장을 2채나 지어줬다"며 "나중에 몽골에 오면 쓰라고 그냥 주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그곳에 딱 한 번만 갔다"며 "(차를 타고) 비포장 도로로 4시간을 가야 한다. 가도 가도 그 장소가 안 나오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선물을 하려면 (수도인) 울란바토르 시내 안에다 마련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안재모 역시 "그러니까요. 너무 아쉽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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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