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프로축구 K리그가 시즌 초반 최다 유료관중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대박을 쳤다.
지난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1은 1·2라운드에 총 16만2865명, 평균 1만3572명이 입장했다. 유료관중 집계 후 1·2라운드 가장 많은 관중이 들어섰던 지난 2019년(총 14만6335명·평균 1만2195명) 기록을 뛰어넘었다.
1·2라운드 통틀어 최다 관중을 유치했던 지난 2017년 16만4434명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다만 이 수치는 유·무료 관중을 모두 집계한 결과다. K리그는 지난 2018년부터 유료관중만 집계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전북의 공식 개막전 때는 2만803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서울도 2만2204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전북은 1만9660명 8년 만에 K리그1로 돌아온 대전도 1만8590명이 입장하면서 흥행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포항 1만4089명, 대구 1만851명, 수원 삼성 1만348명, 인천은 1만1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K리그2 12경기에도 4만5893명이 입장하면서 평균 3824명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평균 3213명보다 많다. 신생팀 청주는 홈 개막전에 7035명이 입장해 K리그2 최다 관중을 기록을 작성했다. 안양은 6003명 전남은 4890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김포는 가장 적은 1164명이 입장했지만 매진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