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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인도네시아 살라티카시와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 협력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 향후 문화·관광·교육·경제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체결식을 끝낸 이후 방문단은 살라티카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현지 교민과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외에도 살라티카시 제2주립 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정책 교류에 대해 논의, 문경시 전략사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살라티카 내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SCI)를 방문하고 자카르타의 명소인 안쫄유원지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등 견학을 실시했다.
시눙 살라티카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문경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살라티카시에 접목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번 우호교류 협약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분야에서의 활발한 상호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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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