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후문·만성 회전교차로 개선사업./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교통사고가 잦은 국도와 지방도 노선 중 2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국도29호선 내 죽녹원 후문 회전교차로(밤부리카페 일원)는 2021년에만 4건에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곳으로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2차로인 회전교차로를 '1차로형 회전차로+우회전 차로'로 변경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국지도 15호선 내 만성 회전교차로(담빛수영장 일원)는 교통사고 6건(중상 1명, 경상 8명)이 발생한 곳으로 담양군에서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전교차로의 내접원을 축소하고 교통안전 표지판과 고원식 횡단보도, 노면색깔 유도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확충해 더욱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