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이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사진은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오른쪽)와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 /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제공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이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 받았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을 합산한 금액이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오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8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은 최근 개최된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3000억원 납세의 탑, 금호피앤비화학은 2000억원 납세의 탑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주요 제품들의 판매가 늘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이 납세의 탑 선정 배경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본업에 충실히 임해 성과를 창출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사회 환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