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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정상화 표명 방침을 굳혔다는 일본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요미우리는 "윤석열 정부는 한·일 안보 협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며 "한국은 과거 지소미아 관련 일련의 조치를 철회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소미아는 2급 이하 군사기밀을 공유하는 데 있어 보안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담고 있는 협정이다. 한국은 일본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지난 2019년 7월 수출 규제를 단행하자 같은 해 8월 지소미아 종료를 일본 측에 통보했다.
이어 매체는 "다음주 (일본 수도)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지소미아의 중요성을 확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일 양국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일본 방문 시기로 오는 16∼17일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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