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건을 주주총회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사진은 롯데제과 사옥. /사진제공=롯데제과


지난해 롯데푸드와 합병한 롯데제과가 설립 56년 만에 사명을 변경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개정의 건'을 상정한다.


1967년 설립된 롯데제과가 사명을 바꾸는 이유로는 '통합 법인 출범에 따른 신시장 대응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꼽혔다. 롯데푸드와 합병 이후 롯데제과라는 사명이 사업 분야를 아우르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 롯데제과는 가정간편식(HMR), 대체 단백질 등의 신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다음 달 1일부터 사명이 롯데웰푸드로 바뀐다. 사명 변경 시 회사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