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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금호타이어 본사를 방문, 파트너십 확대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루이지내아주에 물류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1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0일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이끄는 아시아 무역 사절단이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를 방문, 금호타이어 경영진과 회동했다. 금호타이어에서는 정일택 대표,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 이은선 SCM2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고 루이지애나주 대표단은 에드워즈 주지사를 비롯해 피어슨 장관, 경제개발청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진행된 금호타이어의 루이지애나주 물류센터 프로젝트 참여 발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파트너십 확대를 요청하고자 이루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
금호타이어는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약칭 NOLA) 인근에 물류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NOLA항은 타이어 주요 원재료 수입의 주요 거점 물류를 위한 국제물류허브로 꼽힌다.
이에 회사는 NOLA 물류센터 오픈 전 텍사스주 달러스에 물류거점을 마련, NOLA 물류센터에 필요한 물류 인프라 등 제반 시설을 확보하고 근거리 주요 거래선과의 거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미국 남부 및 중서부 지역 영업 확대 및 물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는 "미국 내 전략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물류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며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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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