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직위원회가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를 1라운드 B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사진=WBC 조직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에서 일본의 8강 진출을 이끈 오타니 쇼헤이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WBC 조직위원회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WBC 1라운드 B조 MVP로 오타니가 뽑혔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B조 1라운드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왔다. 오타니는 4이닝 동안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일본은 8-1로 중국을 제압했다.

타격에서는 4경기에 나와 1홈런 8타점, 타율 0.500(12타수 6안타)을 기록했다. 한일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오타니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와 8강전에서 선발 투수·지명타자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