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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헤어초크 한국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유럽에 머물며 토트넘 손흥민과 나폴리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을 체크한다.
16일 헤어초크 코치는 독일 매체 AZ 온라인을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코치직 제안에 망설이지 않았다"며 "나는 유럽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최근 헤어초크 코치와 함께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안드레아스 괴프케 골키퍼 코치,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컬 코치 등과 계약했다.
클린스만 감독과 헤어초크 코치의 인연은 지난 1995년 시작됐다. 헤어초크 코치는 지난 1995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클린스만과 호흡을 맞췄다.
현역 은퇴 후에는 지도자 생활을 함께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헤어초크 코치는 수석코치를 맡았다. 지난 2014년에는 미국을 브라질월드컵 16강에 올려놨다.
헤어초크 코치는 알려진 대로 유럽에 머물며 유럽파들의 몸 상태를 직접 체크할 예정이다. 다만 훈련과 A매치 등 국가대표 일정이 있을 경우에는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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