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지난해 8억9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사진=오뚜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지난해 8억9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의 지난해 급여는 5억1000만원, 상여는 3억8100만원 등 총 8억9700만원이다. 전년 8억1000만원 대비 10.7% 증가한 금액이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2조7598억원을 달성했고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준법경영, 윤리경영이 확산된 점을 고려해 상여금 3억8100만원을 지급했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오뚜기는 "임원근무규정에 따라 매출액, 원가율,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기타경영성과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윤리경영 등을 평가해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