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효성그룹은 고객이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니즈까지 충족시키는 '고객몰입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신규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조현준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고객몰입경영은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경영을 뜻한다.
효성은 현지에서 직접 고객과 시장, 경쟁 현황 등을 파악하고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같은 효성의 글로벌 1위 제품의 판매를 강화하고 신규 기술도 개발하며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유럽 현지에서 원료부터 친환경 바이오 소재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주목, 리사이클 섬유를 넘어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친환경 섬유 소재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스판덱스는 모든 의류에 꼭 필요한 효성티앤씨의 대표 섬유다.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세계 시장 점유율 32%로 1위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시장점유율 45%로 글로벌 1위인 효성첨단소재 역시 유럽 고객의 친환경 니즈에 맞춰 세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인 'ISCC PLUS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고객사들과 발맞춰 2050년까지 모든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다.
효성은 2050년 29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수소 시장에 대비해해 수소충전시스템에 투자, 수소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건립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비롯해 생산·조립·건립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 사업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총 28곳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효성첨단소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기술로 탄소섬유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수소기반 친환경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평가 받는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10배 강하지만 무게는 4분의 1 수준인 '꿈의 첨단소재'로 최근 수소차 연료탱크의 핵심소재로 수요가 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