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22일 명예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민들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기장군 정책홍보 명예서포터즈'가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홍보 명예서포터즈'는 각종 군정 홍보에 주민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활동하는 서포터즈이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하여 5명이 위촉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24일 기장군에 따르면 명예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군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책 수렴 ▲군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책홍보 우선순위 선정 ▲보도자료 피드백을 통한 군민만족 홍보방향 제시 ▲기타 군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생활행정정보 수렴 등이 있다.

앞으로 명예서포터즈가 현장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알고 싶은 정책이나 관심 있는 생활정보 등을 청취하여 군 홍보부서에 전달하면, 담당부서의 협의를 거쳐 홍보자료를 작성하여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 공식 SNS 및 소식지 게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군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실패한 정책이나 다름없다"고 하면서 "명예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군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장군은 군민 맞춤형 정책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기장군민 정책욕구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조사 결과 군정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사항을 반영하여 다양한 군정 홍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