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다가오는 올해 농번기를 대비해 농촌인력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군위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는 농촌의 고용인력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7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을 지원해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에게 적정한 인력을 공급한다.


구직자에겐 단기일자리를 안내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 및 해소에 기여할 예정으로, 센터는 올해 2800명의 인력풀을 구성해 농번기 주요작물에 대한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 현재 이탈율이 가장 적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희망인원을 신청받아 농번기에 맞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64명이 도입되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추가 설치 등 농촌인력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해 적기에 농촌인력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