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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본인 이름의 영문 이니셜인 'YJC' 로고를 활용해 만든 골프복 티셔츠를 소개했다.
정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고릴라 에브리웨어'라는 글과 함께 골프복 사진을 올렸다.
골프웨어 티셔츠에는 제이릴라 캐릭터와 육각형 틀 안에 'JYC' 글자를 넣은 로고가 담겼다. 제이릴라는 정 부회장의 이니셜 제이(J)와 정 부회장과 닮은 외모의 고릴라를 합성해 만든 캐릭터다.
제이릴라 상표 소유권을 지닌 신세계푸드는 제이릴라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제이릴라'를 활용한 골프웨어를 내놨다. 최근에는 회원제 골프장 트리니티클럽 내 'JYC X 제이릴라' 매장을 선보였다.
제이릴라 골프복은 고릴라 얼굴을 캐릭터화한 마크가 붙어있거나 화려한 기하학적 무늬가 반복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시선 교란 작전'이라는 키워드 아래 화려한 무늬를 내세운 골프복을 만들어 SNS에 꾸준히 홍보해왔다. 그는 제이릴라 니트를 입은 골프복 사진을 올리며 '2023년에도 계속되는 시선 교란 작전'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골프 사업 확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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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