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계자들이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소속 29개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소속 29개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작업별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분석, 작업조건에 대한 평가, 유해·위험기계·기구 확인, 아차사고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공통 지적사항으로 보호장비 미착용, 보행 시 미끄럼 주의, 중량물 취급주의, 위험물 취급관리 등 지적·점검 건수는 총 883건으로, 세부 요인은 기계 496건, 전기 57건, 화학 136건, 작업 특성 158건, 작업 환경 3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적사항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으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라 실시한 위험성 평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