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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29일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일부 충청 지역, 전남, 경북 남부내륙에는 지난 23일부터 건조 주의보가 확대돼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중국 등 국외발 잔류 미세먼지에 국내 발생분이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대전, 세종, 충남, 전북은 '나쁨' 수준"이라며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까지 치솟다 오후부터 해소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영하 1~영상 7도, 낮 최고 12~16도)과 비교해 10도 정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내륙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수 있어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도 ▲강릉 13도 ▲대전 5도 ▲대구 8도 ▲전주 2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3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1도 ▲제주 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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