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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크랙'으로 불리던 에딩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잦은 부상과 기량 하락으로 튀르키예행이 거론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튀르키예 명문팀 페네르바체가 아자르와 계약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명문팀으로 한국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뛰었던 팀이다.
아자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슈퍼 크랙'으로 불렸다.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볼 터치로 첼시 유니폼을 입고 7시즌 동안 110골 92도움을 기록했다.
아자르의 부진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9년 레알 마드리드는 1억6000만유로(약 2250억 원)의 이적료를 주고 아자르를 데려왔다.
그러나 아자르는 잦은 부상과 체중 관리 실패로 기량이 하락했고 올시즌 7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문도데포르티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페네르바체는 아자르를 영입 1순위로 삼았다"면서 "이들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도 아자르 영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아자르는 스페인에 남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도데포르티보 "겨울 이적시장 때 페네르바체는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에 이르렀으나 이적 당사자인 아자르가 이적을 거부했다"라며 "페네르바체는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설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자르는 지난 14일 인터뷰를 통해 잔류 의사를 밝혔다. 아자르는 "팬들이 갖고 있는 의구심은 이해하지만 내년에도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것"이라며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이적은 내 계획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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