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오는 4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 비제조업은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기준치를 크게 밑돌며 경기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3월2일부터 22일까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 사업체(응답 업체 수 490개, 제조업 234개, 비제조업 256개)를 대상으로 2023년 3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71'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높아졌다.


지수별로 매출BSI는 84로 전월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고, 4월 매출전망BSI도 79로 전월대비 5포인트 높아졌다. 신규수주BSI는 81로 전월대비 9포인트, 다음달 신규수주전망BSI도 82로 전월대비 1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18.2%)▲불확실한 경제상황(16.5%)▲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4.2%)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3월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6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지수별로 매출BSI는 77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높아졌으나, 4월 매출전망BSI는 7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자금사정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자금사정전망BSI은 74로 전월과 동일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3.8%)▲내수부진(16.8%)▲원자재 가격상승(12.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BSI 지수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