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알렸다. 사진은 지난 2020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포토타임에 나선 그룹 더보이즈./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더보이즈 측이 사생활 침해 및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생활 침해 및 악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2월 공지했던 사생활 침해 관련 안내 이후에도 사옥과 숍은 물론, 숙소 등 아티스트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는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아티스트는 물론 그 가족, 지인,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금일 새벽에도 위와 같은 행위로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인계된 건이 있었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 및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관용적 태도 없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 측은 또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에 대해서도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증거 수집 및 법무법인 검토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더보이즈는 지난해에도 개인 사생활 공간을 찾아오는 팬들을 지속적으로 경찰서에 신고하고 악성 게시글 및 자료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는 등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또한 아티스트의 연락처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지속적으로 전화 및 메신저를 보내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