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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양이 하동근과의 뜬금 결혼설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트로트 가수 김양과 방송인 하지혜가 운영하는 라이브 방송 '양다방' 첫 게스트로는 하동근이 나섰으며, 이후 이찬성, 진웅, 최대성 등이 출연했다.
특히 하동근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김용필과의 데스매치 비하인드를 들려주는가 하면 '친누나' 하지혜와의 '현실 남매 케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2020년 데뷔곡 '꿀맛이야' 녹음 당시, 직접 찾아와 격려해준 '대선배' 김양과의 인연, 감사함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3년 만에 어엿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은 하동근의 모습에 김양과 하지혜는 뿌듯해하는 것도 잠시, "요즘 유튜브에 '김양-하동근'을 검색하면 '김양과 하동근, 결혼 서두른 이유! 팬들은 충격..이라는 영상이 뜨는 것 아시냐?"라는 하동근의 이야기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실제로 하동근은 즉석에서 검색해 해당 영상을 보여주고 김양은 "너무 웃기다. 동근이 어머님, 충격받으시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동근은 "가짜뉴스는 정말 사라져야 하는데, 우리 어머니부터 어르신들은 진짜 많이들 믿으신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하동근은 "결혼설은 가짜지만, 최근 김양 선배님의 소속사와 손을 잡아 공동 매니지먼트를 시작하게 됐다. 김양 선배님과는 정말 '한식구' 같은 사이"라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혜는 "앞으로 우리 '양다방'에서 이런 잘못된 트로트 관련 뉴스를 바로잡고, 트로트 가수들도 초대해 즐거운 노래와 함께 친구가 되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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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