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396억원으로 전년(303억원) 대비 30% 성장했다. /사진=버드뷰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하고 있는 뷰티기업 버드뷰가 지난해 4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거뒀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버드뷰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6억원으로 전년(303억원) 대비 30% 성장했다.


화장품 제조업 매출이 211억원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용역 116억원, 판매중개 44억원, 화장품 도매업 및 소매업 35억원 순이다.

버드뷰는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 및 성장 지원, 직매입 기반의 커머스 사업 확장 등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버드뷰가 운영하는 모바일뷰티 플랫폼 화해는 지난해 2분기부터 위탁판매로 운영되던 커머스사업 부문에 직매입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상품 매출이 확대됐다.

화해 고객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얻은 제품을 직매입해 무료배송하는 '화해배송' 서비스까지 더한 결과 직매입 시스템을 도입한 2022년 2분기 대비 4분기 화해쇼핑의 매출은 2배 늘어났다.


버드뷰는 이달 초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PS얼라이언스를 통해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2분기부터 화해 플랫폼 내 메이크업, 이너뷰티로의 카테고리 확장 및 MZ타깃의 킬러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는 등 뷰티 슈퍼앱 전략을 실현해 연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