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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 이진현이 K리그1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진현은 지난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7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이진현은 전반 9분 이현식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 외에도 90분 내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대전의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했다.
대전은 이진현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던 울산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대전은 4승2무1패(승점 14)로 3위에 자리했다.
이진현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11의 미드필더 부문에 헤이스(제주), 윤빛가람(수원FC), 제르소(인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는 수원FC의 라스와 광주 산드로가 선정됐다. 수비는 두현석(광주), 김동민(인천), 김민덕, 이현식(대전)이 뽑혔다. 골키퍼 자리는 대전의 이창근이 차지했다.
한편 K리그2 7라운드 MVP는 김포FC의 루이스가 뽑혔다. 루이스는 지난 16일 안산과 원정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5호골을 신고한 루이스는 K리그2 득점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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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