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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신안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전남도와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신안군과 녹색에너지연구원은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 의회 김혁성 의장 및 군의원,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해상풍력 분야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연관기업 발굴 및 육성▲유지보수 기반조성▲지역 상생 일자리 창출 등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신안군은 지난해 11월 TUV SUD(주)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상풍력 안전 및 유지 보수 교육기관을 설립해 전문가 양성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안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기관과 발전사, 어업인 단체가 상생협약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전남도청 서재필에서 전남도, 신안군, 신안군어업인연합회, 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회, 신안부유식풍력산업협회 등 5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협약내용은 ▲지역주민과 이익공유, 수산산업 공존 방안 등 지역사회 상생모델 개발▲ 어업인의 합리적 피해보상▲ 그밖의 본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제도개선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체계적인 산업화 전략을 수립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신안 해상풍력을 통한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8.2GW 신안 해상풍력사업은 48조 5000억원의 민간투자와 40개 기업유치, 12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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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