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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서비스 기업 크린토피아가 지난해 8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크린토피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52억원으로 전년(795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크린토피아는 2020년 847억원의 매출을 거뒀지만 2021년 코로나19에 따른 외출 감소 영향으로 가맹점 수와 매출액이 줄어든 바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13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41억5300만원) 대비 173.8% 증가한 수치다.
크린토피아는 코로나 엔데믹 영향에 따른 대면 활동 본격 증가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늘었고 명품 세탁 서비스인 '크린토피아 블랙 라벨'(기존 스페셜 클리닝) 론칭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있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은 크린토피아는 세탁 전문성을 강조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의 핵심은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이다.
크린토피아는 리뉴얼한 브랜드 로고 및 캐릭터를 소비자와 만나는 다양한 접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브랜드의 메인 로고를 기준으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코인워시 365' 등 매장 유형별 로고들을 통일성 있게 정립하고 각 매장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리뉴얼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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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