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열린 ‘코이카?중소기업중앙회 간 중소기업의 해외 ODA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이윤영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왼쪽)과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협의의사록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134개 공공기관 중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이카는 2020년도부터 동반성장평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시범평가에서 '개선' 등급을 받았으나 동반성장팀 신설 및 협력 중소기업 해외판로지원을 위한 노력을 통해 3등급 상향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중소기업 판로지원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상생협력 문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이카는 '무상원조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특화' 전략 하에 기관 본업인 무상원조사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과제를 연계해 성과공유제 및 협력이익공유제 전년 대비 370% 확대, 업력 25년차 이상의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반성장추진단을 출범해 협력 중소기업 컨설팅 등 기업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 외에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및 농촌지역 미래인재 양성 장학사업 지원,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지원 전문센터 운영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이윤영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이카는 선도적 글로벌 개발협력기관으로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상생협력 연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