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타히르 인스타그램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3·본명 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의 공동 설립자 겸 의료 관련 기업가인 그레이스 타히르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SNS)을 통해 승리와 함께한 술자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승리는 "이게 전통적인 소주를 섞는 한국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하며 소주병을 흔들며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이렇게 팔꿈치로도…"라고 말하면서 소주병 바닥을 손바닥과 팔꿈치로 쳤다. 그다음 소주병 뚜껑을 따고 병목을 친 뒤 활짝 웃으면서 소주병을 내려놓는 등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자,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승리와 2시간 동안 케이팝 산업과 정치, 수감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일담을 전했다.


승리는 지난해 5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