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차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하에 나무심기 활동인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고 HK이노엔은 설명했다. 2016년부터 매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헛개나무 총 100그루를 심었다. 헛개나무는 최근 기후변화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에게 꿀과 꽃가루를 제공해 숲으로 조성하면 자연 생태계 보존은 물론 기후위기에 도움을 준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 50여명은 비대면 활동인 씨앗 키우기 활동을 했다. 도토리 씨앗이 담긴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화분)을 집과 사무실에서 100일 동안 키운 이후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이다.

HK이노엔 사회공헌 담당자는 "최근 잇따른 대형 산불 피해로 나무심기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