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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3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덴버와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7전 4승제) 1라운드 4차전에서 114-108로 승리를 거뒀다.
3연패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미네소타는 극적으로 승리하며 기사회생했다.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3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칼 앤서니 타운스(17점 11리바운드)와 루디 고베어(14점 14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을 48-52로 채 마친 미네소타는 3쿼터 초반 8점 차까지 뒤졌다. 에드워즈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12점을 몰아쳐 66-66 동점을 만들었다. 데이비스의 연속 5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4쿼터에도 마이크 콘리의 활약으로 중반까지 리드를 잡은 미네소타는 위기에 봉착했다. 경기 종료 2분52초를 남겨두고 12점까지 앞섰지만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에서 결정됐다. 98-100 상황에서 콘리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미네소타는 니케일 알렉산더 워커가 3점슛 두 방을 성공시켜 덴버의 기세를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26-125, 1점차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보스턴이 애틀랜타를 129-12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했다. 뉴욕 닉스도 클리블랜드에 102-93으로 승리하며 3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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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