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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디지털 서비스 영역 확대 및 신규 광고주 확보로 실적 방어에 나선다.
29일 제일기획은 올해 소비자 직접판매(DCT)와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으로 대외 불확실성 영향을 최소화 해 매출총이익을 연간 5% 이상 성장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 방어를 꾀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올해 광고사들은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축소로 실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제일기획은 신규 광고주 개발 등 대행 품목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외형 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경비 등 판관비 효율화를 통해 내실경영도 추진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주들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마케팅 예산을 축소하고 있다"며 "디지털 사업 영역 확대와 비계열(삼성그룹 제외) 사업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제일기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585억원) 대비 8.7% 감소한 534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41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5% 줄었고 순이익은 8.4% 감소한 41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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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