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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가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일본 방송매체 NHK에 따르면 가나를 방문중인 기시다 총리는 이날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지지통신도 기시다 총리가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날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셔틀 외교 재개의 첫 사례"라고 전했다.
한·일 셔틀외교는 지난 2004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일본 총리가 합의한 이후 지속되다 지난 2011년 12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당시 총리의 회담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양국은 지난 3월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재개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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