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KG모빌리티가 토레스의 흥행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새 모델을 선보였다.
3일 KG모빌리티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형 SUV와 픽업 트럭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개했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연식 변경 모델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사이 수준으로 최소한의 변화를 주는 모델이다.
새 모델 '렉스턴 뉴 아레나'는 대형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면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엠비언드 무드램프 등을 적용했다.
함께 선보인 픽업트럭 개선 모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에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장착됐고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 휠로 터프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쿨멘은 프랑스어로 '산의 최고봉'이라는 뜻이다.
KG모빌리티는 이날 국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자동차 '튜닝' 사업도 새 무기로 들고 나왔다. KG모빌리티는 튜닝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최근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를 선보였다.
이번 튜닝 페스티벌에는 KG모빌리티 차량 위에 텐트를 올린 차량, 내부를 스피커로 채운 차량, 각종 캠핑·아웃도어 도구를 장착한 차량 등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대로 개조한 차량들이 전시됐다.
김헌성 KG S&C 대표는 "국내 튜닝 시장은 2020년 5조9000억원 규모에서 2030년에는 10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KG모빌리티는 과거 파리 다카르 랠리 등 오프로드 랠리의 수상 성적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은 경험과 DNA를 반영해 레저와 유통, 군용차량에 이르기까지 특장 모빌리티의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