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은 전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사진=뉴스1


오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낮 12시쯤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전라권·경남 서부에는 오는 4일 오전 0시부터 6시 사이에, 수도권·충청권·경상권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오후 6시 이후 강원도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서해5도 10~40㎜, 제주도 30~80㎜, 그 밖의 전국은 5-20㎜일 것으로 보인다.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호우 특보도 곳곳에 발효될 전망이다. 이번 비는 6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 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